알티산(베리시스)렌즈는 ICL렌즈와 같이 유수정체 인공 이식 렌즈의 한 종류로써 바다가재의 집게 발 모양에서 렌즈의 디자인을 착안한 것입니다. 우리 눈에서 조리개 역할을 하는 홍채에 안정적으로 렌즈를 고정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법입니다. 기존의 렌즈이식술은 대부분 각막에 렌즈를 씌우는 방식인데 반해 알티산(베리시스)렌즈는 각막과 수정체 중간에 있는 홍채 위에 고정이 되어 각막에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백내장이나 각막 후면에 손상을 주는 일이 없습니다.

소프트렌즈는 약 1주, 하드렌즈는 2주, 난시교정용 렌즈는 2주동안 렌즈 착용을 중단해 주세요. 수술 후 3일이 지나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교정된 시력을 느낄 수 있을 만큼 회복이 빠릅니다. 또한 수술 후에 눈이 더 나빠진 경우 렌즈교체가 가능하며, 필요하면 제거할 수도 있기때문에 언제든 재시술이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40,000명 이상의 굴절 이상의 환자에게 시술 되었으며 미국 식약청(FDA)이 알티산 시술법으로 시술을 받은 환자 150명을 조사한 결과 90%이상이 수술 전 최대교정 시력과 같거나 그 이상의 시력을 되찾는데 성공하였습니다.

ARRTIFLEX Lens는 네덜란드 OPHTEC사에서 개발한 유수 정체용 시력 교정 렌즈-ARTISAN의 최종 evolution입니다. ARTLSAN Concept는 1978년에 무수정체 렌즈인 ARTLSAN Aphakia Lens로 처음 시작되었고, 1986년 ARPLSANPhakic IOL이 Myopia Lens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Optic Size와 렌즈 전체 길이에 따라 다른 여러 종류의 Myopia Lens가 제작되었으며 원시 교정용 Hyperopia Lens, 난시 교정을 위한 Toric Lens까지 차례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ARTLFLEX는 2005년에 이미 유럽 CE마크를 획득 하였고, 먼저 유럽 지역에서 이미 활발하게 수술 중에 있으며 시력교정이 탁월하고, Small Incision에 따른 환자의 회복력 또한 빨라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여러 차례 해외 학회에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1999년 아르헨티나의 안과 의사인 짜르디바에 의해 처음 소개된 수술법으로, 일반적인 안내렌즈 이식술로 난시와 렌즈 교정범위를 넘어서는 -20디옵터이상의 고도 근시가 있을 경우에는 일반 렌즈 수술 이후에 근시나 난시가 남아, 추후에 안경이나 라식, 라섹 등의 레이저 시력교정수술로 이차 교정을 하는 것으로 더욱 정확한 결과와 ICL 수술 후에 생길 수 잇는 달무리 현상을 줄려 줄 수 있지만 이 방법은 2차시술에 시간이 소요되기에 최근 저희 서울안과에서는 ICL수술 중에 난시를 줄여드리는 절개 난시교정수술(incisional astigmatism procedure)을 동시에 시행하여 수술 후 시력 결과를 더욱 좋게 하고 있습니다.

안내렌즈이식술이나 투명 수정체 적출술로 굴절도수의 90%이상을 교정한 뒤 남아있는 경도의 근시나 원시, 난시도수를 일차 수술 시행 2~3개월 뒤에 굴절 도수의 변화가 안정된 상태에서 라섹수술로 이차 교정하는 방법으로, 아주 심한 고도 근시나 원시, 난시환자에게 본인의 도수를 오차 없이 정확하게 교정함으로써, 훌륭한 시력교정 결과와 양질의 시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옵텍사에서 개발한 유수정체용 시력교정렌즈로 홍채에 고정할 수 있는 렌즈이나, 재질이 단단한 알티산과는 달리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고, 현재 유럽과 일본에서 널리 사용중인 검증된 렌즈삽입술입니다.

Toric 알티플렉스 렌즈 교정 가능한 도수: 근시 -2.0D ~ 13.5D까지, 난시 -1.0D ~ -6.0D까지 교정가능

초고도근시 + 난시까지 한번에 교정